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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민원 넣는 방법(문제 해결하는 방법)

by 3줄맨 2023.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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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을 탔을 때, 지금처럼 더운 여름에는 열차 안이 너무 더워서 힘든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 약냉방칸과 일반 냉방칸이 구분되어 있는데 오후 시간에는 열차 안에 사람이 적고 성인 남성보다는 추위를 많이 타는 어르신들과 여성들이 많기에 온도가 높은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열차 안에 더울 때 기관사에게 열차 온도 조절을 요청하여 더위나 추위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하철 안에 잡상인이 있거나 승객에게 불쾌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물건을 잃어버리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럴 때도 기관사나 지하철 직원들에게 도움을 청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열차 내부민원 신고 방법

열차 내부에서 잡상인이 나타나거나 불쾌한 행동을 하는 사람이 나타났을 경우, 내부 온도가 덥거나 추울 경우 열차 기관사에게 민원을 접수할 수 있습니다.

  1. 고객센터 1577-1234로 전화 또는 문자를 통해 접수 가능합니다.
  2. '또따지하철' 앱에 접속하여 '민원신고' -> '온도조절' 탭을 이용하여 접수 가능합니다.

이렇게 고객센터로 접수된 민원은 해당 열차의 기관사에게 전달되어 안내방송을 통해 조치를 시행하게 됩니다. 지하철은 다수가 이용하기 때문에 나는 덥지만 남은 추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덥다는 민원과 춥다는 민원이 동시에 접수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때문에 덥다는 민원을 넣어도 온도가 조절되지 않을 수 있는데 이럴 경우에는 약냉방칸이나 일반 냉방칸으로 옮기시면 됩니다.

 

약 냉방칸의 위치는 지하철 호선별로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중간 정도에 위치한 열차들이 대개 약냉방칸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 1호선, 3호선, 4호선: 4번째, 7번째 칸이 약냉방칸
  • 5호선, 6호선, 7호선: 4번째, 5번째 칸이 약냉방칸
  • 8호선: 3번째, 4번째 칸이 약냉방칸

물건을 잃어버리는 경우

지하철에서 물건을 잃어버린 느 경우, 우선 지하철 유실물 센터로 전화를 걸어 본인의 물건이 접수됐는지 확인을 합니다. 유실물센터는 역마다 있는 게 아니라 유동인구가 많은 특정 역에서만 운영을 합니다. 인터넷 홈페이지 'LOST112'를 통해서도 내 물건이 접수됐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고, 분실물 신고도 할 수 있습니다.

호선 센터명 소재역(호선) 위치 연락처
1,2호선 시청 유실물센터 시청역(2호선) 지하 2층 02-6110-1122
3,4호선 충무로 유실물센터 충무로역(4호선) 지하 2층 02-6110-3344
5,8호선 왕십리 유실물센터 왕십리역(5호선) 지하 1층 02-6311-6765,8
6,7호선 태릉 유실물센터 태릉입구역(7호선) 지하 3층 02-6311-6766~7

2023.06.07 - [분류 전체보기] - 잃어버린 물건 찾는 방법 LOST112

 

만약에 어디서 내렸는지, 어떤 역에서 내렸는 지 특정을 할 수 없다면 지하철 직원에게 교통카드를 찍은 내역을 통해 어디서 잃어버렸는지 대략적인 시간이나 열차를 추적할 수 있어 분실물을 찾을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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